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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하이브, 차라리 민희진 싫었다고 해…소설 멈춰라”

어도어 “하이브, 차라리 민희진 싫었다고 해…소설 멈춰라”어도어와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가 주장하는 ‘배임’ 의혹을 강력 부인하며 “민희진 대표 주변인에 대한 먼지떨이식 의혹 제기 및 상상에 의거한 소설 쓰기 행위를 멈추기 바란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냈다.어도어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16일 “하이브에서 주장하는 ‘애널리스트 A씨가 어도어 경영진과 외국계 투자자 미팅을 주선했다”는 것과 관련해 “A씨는 대주주 동의 없이 증자나 매각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증자나 매각 등 일체의 경영권 탈취와 관련한 검토 의견을 제공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이어 “기사화된 미팅의 경우 A씨가 진행한 ‘국내 K컬쳐 투자 유치를 위한 다수의 상장/비상장 기업들 미팅’이었고 다양한 하류 기업 및 산업 성장 전망을 ..

민희진 “뉴진스 멤버들, 나 불쌍해 죽겠다며 펑펑 울어”

민희진 “뉴진스 멤버들, 나 불쌍해 죽겠다며 펑펑 울어”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찬탈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던 중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을 언급하며 오열했다. 이번 사태 이후 일부 멤버와 가진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서로가 각별한 사이임을 강조하기도 했다.민 대표는 25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가 제기한 경영권 찬탈 의혹을 해명했다. 이 과정에서 ‘뉴진스 멤버들의 현재 상황은 어떠냐’는 질문을 받은 그는 “너무 어렵다. 뉴진스랑 나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서로 너무 위로받는 사이”라며 눈물을 보였다.민 대표는 “하니가 ‘대표님 너무 힘드시죠. 제가 계시는 데로 갈게요’라고 하더라. 답을 안 하니까 ‘저 진짜 괜찮아요. 거기 갈게요’ ..

[속보] 민희진, 오늘(25일) 긴급 기자회견...입장 전달

[속보] 민희진, 오늘(25일) 긴급 기자회견...입장 전달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와의 대립에 대해 기자회견을 진행한다.어도어 측은 25일 “보도되고 있는 어도어 관련 사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희진 대표가 직접 이번 상황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날 오전 하이브는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민 대표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며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민 대표 측이 긴급 기자회견을 마련했다.하이브는 지난 22일 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 등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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