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 삼촌’ 송강호, ‘더 에이트 쇼’ 류준열…‘천만 배우’ 선후배 대결‘천만 배우’ 선·후배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드라마에서 연기 대결을 벌인다. 세계적 배우 송강호는 디즈니플러스 으로 드라마에 데뷔하고, 떠오르는 젊은 배우 류준열은 넷플릭스 의 주연을 맡았다. 10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에 함께 출연했던 두 배우는 연달아 공개를 앞둔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친다.은 15일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됐다. 송강호는 35년차 배우로 수많은 영화와 연극에 출연했지만 드라마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강호는 지난 8일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연기란 작품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어떤 가치를 공유하는 작업”이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걸 받아들여야 하는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