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일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뭔헨 - 시즌완료 후 경질+바이에른 뮌헨 챔스 4강. 토마스 투헬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은 '데드맨 워킹' -바이에른 뮌헨의 아이러니컬한 성적에 대한 영국 언론 인디펜던트지의 표현이다.바이에른 뮌헨은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다. 분데스리가 최강이었던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우승이 불가능해졌다.리그 2위를 겨우 차지했다. 22승3무6패를 기록했다.라커룸 분위기는 사실상 사분오열됐다. 주전 센터백 마티스 데 리흐트는 시즌 도중 '이적설'을 공개적으로 날리면서 불만을 표시했고, '친 투헬파'와 '반 투헬파'가 첨예한 대립을 했다.김민재가 있는 수비수들도 마찬가지였다. 시즌 초반 주전 센터백 듀오로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를 중용하던 투헬 감독은 두 선수의 수비력에 대..